민우의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던 유라는 기막혀 하며 좋은 관계면 나여야지 어떻게 저 여자일수 있냐며 열을 낸다.

복님은 개화에게 성민우와 정말 사귀는건 아니냐고 묻자 개화는 새파랗게 젊은 왕싸가지랑 내가 미쳤냐며 이런 말도 안되는 스캔들까지 나서 어떻하면 좋냐며 울상을 짓는다.

기자들을 겨우 피해 출근한 개화는 스캔들에 대해 황당하게 보는 사무실 사람들의 태도에 난감해 하고 회사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며 어떻게든 책임 지겠다고 말한다. 시준은 어떻게 책임질거냐며 사표라도 쓸거냐며 말을 하는데...

from
SBS


看著敏宇記者會的友拉,怒火中燒的說「說要有不錯關係的女人,應該是我才是,怎麼會是那樣的女人?」

福恁問開花是不是真的和晟敏宇在交往,開花一臉哭相的說「又不是瘋了,才和那種年輕又沒教養的傢伙在一起,連緋聞都有了,現在到底該怎麼辦啊?」

好不容易躲開記者們到了公司的開花,面對聽到緋聞消息的同事們的態度感到很為難,並且對造成大家的困擾相當的抱歉,想要負責。但是詩俊說,要負責的話,就只有遞辭呈一途了...。



原創翻譯轉載請註明:翻滾吧姨母chiungying & 韓星論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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