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스타] ‘꽃보다’ 빛나는 국민선배, 김현중 인터뷰 (2009-03-30)
比花更閃亮的國民前輩金賢重 Interview

SS501의 가수 김현중, 그가 연기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 더욱이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원작 만화 ‘꽃보다 남자’의 인기 캐릭터 ‘루이’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했을 때 기대만큼이나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던 건 사실이다.
SS501歌手金賢重, 事實上當初宣佈挑選演技, 他演出人氣漫畫 "花樣男子" 中花澤類一角, 受到大家的萬分期待及擔憂.

새로운 도전에 대한 부담 뿐 아니라 숱한 사람들의 격려와 우려의 눈빛을 이겨내며 녹록치 않은 ‘지후’역을 소화해야했던 김현중, 드라마 종방을 앞두고 있는 이즈음 그에게는 ‘국민선배’라는 애칭이 따라다니며 훗날 또 다른 작품속의 ‘배우 김현중’을 기대케 하고 있다.
沒因為這新的挑戰感到負擔, 演出 '智厚'一角, 收到很多激勵及擔心的金賢重, 到差不多劇終前, 相反得到了 '國民前輩' 的稱號.   大家都期待演員金賢重的下一部作品.

연기를 통해 더 ‘완벽함’을 추구하게 됐다는 그를 만나 ‘꽃보다 남자’이야기를 들어봤다.
通過演技, 跟想追求更 '完美'的金賢重作了個關於 '花樣男子' 的專訪.

# 첫 연기 도전, 많은 우려 속에 시작했으나 드라마 종반에 다다른 이즈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소감은?
김현중 : 아직까지도 부족한 점이 많고 배워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점이 많은데요, 초반보다도 친해진 동료도 있고 선생님도 가르침을 주시고 하니까 한결 더 편해지고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요. 지금보다 더 노력해서 앞으로 더 분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第1次挑戰演技, 從很多的憂慮聲中開始, 到現在差不多劇終了, 收到很多的好評.  你的感想是?
重: 其實仍有很多不足須要學習的地方.  但比起開播初期, 因為跟同事們混熟了, 得到好多老師的教導, 所以後期演出自然了很多.  要比現在為止更努力, 會朝著以後更出色而努力.

# 전국민 ‘여심’을 사로잡은 국민선배 윤지후, 김현중이 생각하는 그의 매력은?
김현중 : 무조건적인 사랑, 한없이 주는 그런 순수한 사랑이 많은 여성분들의 로망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 혹시 김현중이 연기했기에 그 인기가 더해졌다는 생각은?^^)
윤지후 캐릭터 자체가 매력 있는 캐릭터고, 대중들이 많이 알고 있고 때문에 누가 했어도 윤지후 역할은 잘 되지 않았나 싶어요.

Q: 俘虜了全國民的 '女人心' 的 '國民前輩' 尹智厚, 金賢重覺得他的魅力所在為?
重: 無條件的愛, 無限給與的純粹的愛, 是很多女性們希望的吧
(不覺得是因為金賢重的演技, 所以才有這樣的高人氣嗎? ^^)
大家都知尹智厚的角色事實上自身已很有魅力, 大家也很清楚這角色, 所以不希望隨便讓人演出的合適的

# 가장 ‘윤지후답다!’라고 느꼈던 장면이 있다면?
김현중 : 모든 걸 알고 있으면서도 세상에 무관심한 척을 하고, 약간 귀찮은 듯하면서 다정하고, 너무 잘해주는 것도 아니고 뒤에서 무관심한 듯 챙겨주는 모습들. 돈이 많으면서도 한우갈비세트를 직접 사주는 게 아니라 같이 참여해주고 즐겨할 줄 아는 그런 모습이요.

Q: 最感到似 '尹智厚'的場面是?
重:  雖然知道很多世事卻總是漠不關心, 雖然會覺得麻煩但仍會表現親切, 但卻不會做得太多.   例如明明是有錢買得起的牛肉禮盒卻不直接用錢買, 要去參加那個比賽的智厚.

# 손발이 오그라들게 한 윤지후의 대표 ‘대사’?
핫케잌이 부풀어 오르지 않아, 돈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난 다리가 길어서 이코노믹 못타! 등... 많아요^^
(- 실제 핫케잌 좋아하는가?!)
저는 핫케잌 잘 안 먹는 편인데요, 핫케익이라는 빵을 드라마 찍으면서 이름을 처음 알았어요. 아..저게 핫케잌이구나..!.

Q: 想起會感到手腳收縮? (不好意思?) 的尹智厚代表台詞
Hotcake 不脹起來; 只要有錢及風? 願望? 去那裡都行; 我腿長不能坐經濟客位等... 有很多 ^^   (Hotcake我唔明係咩... )
(你喜歡Hotcake嗎?!)
其實以前沒吃過Hotcake, 是在拍攝後才首次知它的名字.

# 김현중이 꼽는 ‘꽃보다 남자’의 명장면은?
김현중 : 1회 F4의 등장신. 역광에 4명이 걸어오는 게 이제 F4의 시대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Q: 金賢重選的花男名場面是?
重: 第1集F4的登場.  4人在逆光中走出來, 好像是F4的時代到來一樣.

# 극 중 준표와 같이 사랑하는 사람을 부모님이 반대한다면?
김현중 : 부모님의 반대하는 사랑이라도 자기가 확신을 갖고 믿음만 있다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반대해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Q: 如果好像劇中俊表一樣, 父母反對你愛的人你會怎做?
重: 父母反對, 只要是自己確定及信賴的對象就沒問題了.  很難說.... 不過就算被反對, 也想成為能保護心愛的人的男人.

# 기억에 남는 촬영순간/ 호평이 있다면?
김현중 : 모든 신이 다 기억에 남아요. 인기도 많은 만큼 작품의 완성도도 충실히 하는 드라마기 때문에 즐겁기도 했지만 하루하루가 무척 힘들었어요. 하지만 배우들이 으쌰 으쌰 해서 올라가는 시청률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이 힘의 원천이 돼, 더 많이 느끼고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아요.
지금의 윤지후는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것 같아요. 쓴소리를 통해 나쁜 점을 고쳐가고 좋은 소리를 해서 용기를 얻어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하는데... 마지막회까지 긴장 늦추지 않고 더 열심히 해야 되겠죠.

Q: 記憶深刻的演出或者讚賞是什麼?
重: 其實很多幕都好深刻.  因為是高人氣的作品, 所以是完成度很高及充實的作品, 所以大家每天每天都趕拍得很辛苦.  但演員們因為得到觀眾的喜愛及取得高收視, 所以大家更加努力的演出.  
現在的尹智厚其實是大家創做出來的.   我覺得是收到不好的批評, 一點一點去改善轉為好的評價而生出現在的尹智厚...   到最終回可以放鬆緊張, 更為努力.

# ‘꽃남’을 통해 변화된 점이 있는가?
김현중 : 원래도 그랬지만, 어떤 일 하나 하나에도 완벽히 추구하려고 하고 욕심이 많이 생겼어요.
지금 못했던 게 너무 아쉬워서 만약 다음에 작품을 하게 된다면 여러분들이 우려하시는 걸 덜어내고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연기하겠습니다.

Q: 通過 '花男'  感到有什麼變化了?
重:  本來也是如此.  希望能把工作一件一件完美的完成.  現在對仍不足的地方雖感到有點可惜, 但希望我下一個作品能演好, 不用大家再擔心並看得快樂.

# 나에게 ‘꽃보다 남자’는...?
김현중 : ‘연예계 생활의 제 2의 도약점’이라고 생각해요. 저에게 또 하나의 기회를 주고 또 하나의 직업을 만들어 준 고마운 작품인 것 같아요.

Q:  對你來說  '花樣男子' 是?
重:  我覺得是 '演藝界生活第2的跳躍點'.   就像是再給我一個機會, 一個職業一樣的, 令人感謝的作品

# F4 멤버들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
김현중 : 6개월 동안 너무 정도 많이 들었고 드라마 끝나도 자주 보겠지만, 꽃보다 남자의 F4가 아니더라도 꽃남을 같이 했던 멤버로서, 개개인으로, 아시아 스타로서, 한류 스타로서 좀 더 멀리 멀리 뻗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Q: 有什麼想跟 F4成員說?
重:  6個月時間一起工作拍攝, 到拍完了還會經常見面的.....  希望大家不是花樣男子的F4, 是以一起拍花男的成員身份, 以個人的身份, 成為亞洲的明星, 韓流出名明星.

“그동안 윤지후를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 윤지후가 아닌 김현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김현중이라고 불러 주셨으면 좋겠구요.
다시 연기를 하게 된다면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을테니까요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很感謝這期間愛上尹智厚一角的大家.
以後不是尹智厚, 我會回到金賢重身份,
但希望大家能更認識金賢重.
我會再次努力於演技, 以更好的面貌來跟大再見面
希望你們抱著期待等我.

出自:http://www.kbs.co.kr/drama/f4/media/dmz/index.html
翻译:marimoki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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