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 월을 본 보경은 죽은 연우가 살아돌아온 것이라 생각하고 패닉상태에 빠진다. 중전을 만나고 궐을 빠져나가던 연우는 은월각 앞에서 훤과 마주치지만 자신이 연우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

한편, 녹영은 연우 앞에 나타나 지금 훤을 만나러 가는 길이라 말하는데...

看到巫女月的寶鏡,認為是死去的煙雨生還,陷入了恐慌狀態。
見了中殿后,要離開王宮的月,在飲月閣前與暄碰個正著,但卻沒有說出自己就是煙雨的事實。

另一方面,綠英出現在煙雨面前,說她現在要去見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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